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견적을 받아보면, 가격이 천차만별이죠?
도대체 어느정도가 적정한 가격인건지? 알기가 쉽지 않으시죠?
저희 prix와 고객님과 함께 고민을 해야 합니다.
홈페이지 견적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.
본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 드리며, 저는 홈페이지제작 사업을
올해로 15년째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웹에이전시협회 5대협회장 (2014년, 2015년)을
엮임 했었습니다.
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를 웹에이전시라고 합니다.^^
홈페이지는 무형의 제품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고객과 제작회사간의 제작범위인 그림의
크기를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고객이 생각한 크기는 A인데,
제작사가 B 정도로 생각을 하고 견적을 작성했다면,
제작비용은 고객사가 생각한 것보다 저렴할 것입니다.
그리고 제작에 들어가서 나중에는 결국 C만큼의 차이가 생겨 비용을 더 요구하게 되거나,
작업을 덜 하게 되고, 퀄리티나 표현에 있어서도 덜 하게 될 것입니다.
반대로, 고객사가 생각한것은 A정도인데, 제작사가
잘못파악해서 B정도의 크기로 생각을 하고 견적을 냈다면,
상당히 비쌀 것이고, 좋은 회사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맞지 않아 계약성사가
되지 않았을 것입니다.
이렇듯, 홈페이지/쇼핑몰은 무형의 제품이기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그림의 크기를
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 물론, 프로젝트 크기에 따라 그 과정이 길수도 짧을 수도,
생략할 수도 있겠지요^^
그럼 도대체 홈페이지/쇼핑몰 견적은 어떤 기준으로 내는가?
홈페이지/쇼핑몰 견적을 내는 요소는 크게 3가지 입니다.
페이지수 / 퀄리티 & 표현방법 / 프로그램 & 기능 이 세가지를 견적 내는데 기본 요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.
끝으로 말씀을 드리자면, 저희 prix와
고객님과 함께 고민을 해야 합니다.^^
홈페이지/쇼핑몰은 무형의 제품으로 생각하시고,
생각하시고, 기획하시고, 원하시는 홈페이지/쇼핑몰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제작사에게
전달해서 같은, 비슷한 그림으로 이해를 해서 적당한 견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
있을까에 대해 저희 prix와 고객님과 함께 고민을 해야 합니다.^^
prix는 좋은 인연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